최근 초고령화시대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른 노인문제와 노인들의 주거안정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이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는 지난 2월 '헬스케어실버타운 개발전문가과정'이 3기에 이르고 있으며, 그 열기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 헬스케어실버타운개발전문가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김덕기박사(법학박사, 부동산학박사)는 "인구 초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주거환경의 변화는 이미 수년 전부터 예고되어 왔다. 진작부터 이러한 측면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주장하여 왔으나, 최근에 와서야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본 포럼을 통해 노인복지와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길을 찾아 나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한다.
본 포럼은 이번이 3회에 이르고 있으며, 2024년 2월 초 제 1회 포럼, 5월에 제2회 포럼을 통해서 헬스케어 실버산업의 혁신과, 디지털헬스케어, 시니어 케어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금번 3회 포럼에서는 첫번째 세션으로 국내 노인복지주택 개발과 운영(이종민 부장, 마곡 MICE AMC 실버사업팀), 두번째 세션에 시니어하우징과 신기술 적용방안, 마지막 세션 일본 노인주거시설 개발트랜드와 시장변화(최희정교수,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