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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후기|동국대 시니어산업개발 법무정책 최고위 1∙2기 8주차 강의

관리자 2026-01-29 조회수 49

“시니어하우징의 지속가능성은 ‘운영 모델’에 달렸다” - 임호형 건축사, 하드웨어를 넘어선 사업의 본질을 말하다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시니어산업개발 법무정책 최고위과정 1·2기 합반 8주차 강의가 열렸다. 이번 강의는 임호형 건축사(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미래사업2본부)가 맡아 ‘시니어하우징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운영 모델’을 주제로, 시니어 주거를 단순한 건축·부동산 개발이 아니라 운영·서비스·재무 구조가 결합된 장기 사업 모델로 바라봐야 한다는 관점 전환을 제시했다.

임호형 건축사는 “시니어하우징은 완공과 동시에 성공이 결정되는 사업이 아니라, 운영 5년·10년 후에 성패가 갈리는 산업”이라며, 초기 분양 성과보다 장기 운영 안정성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시니어산업이 ‘분양 산업’에서 ‘운영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메시지였다.

[임호형 프로]
[임호형 프로]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시니어산업개발법무정책 최고위과정은 시니어 주거, 헬스케어, 요양, 도시정비, 금융·투자, 법·정책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국내 유일의 융복합 최고위 교육과정이다. 개발·설계·운영·법제·금융을 한 프레임에서 연결함으로써 시니어산업을 ‘사업’이자 ‘정책’, 동시에 ‘도시 기능’으로 해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호형 건축사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미래사업2본부 소속으로, 시니어주거·헬스케어·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실무형 전문가다. 투자자산운용사 자격과 건축사 자격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시니어산업개발법무정책 최고위과정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1. 지속가능성의 정의: “하드웨어보다 중요한 것은 운영 구조”

임호형 건축사는 시니어하우징의 지속가능성을 △재무적 지속성(현금흐름) △서비스 지속성(인력·품질) △사회적 지속성(지역 연계) △환경적 지속성(에너지·유지관리) 네 축으로 설명했다. 건물의 고급화보다 운영비 구조, 인력 이직률, 입주자 만족도가 훨씬 중요한 지표라는 점을 강조했다.


 

2. 사업 리스크 관리: “운영 리스크가 곧 사업 리스크”

임호형 건축사는 인력 수급, 서비스 품질 저하, 의료 연계 실패, 관리비 급등, 입주율 하락 등을 핵심 사업 리스크로 규정하고, 이를 사전에 설계 단계부터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니어하우징은 운영 실패가 곧 브랜드 붕괴이자 자산가치 하락으로 직결된다”는 점이 특히 강조됐다.


 

3. 시사점: “시니어하우징은 도시 인프라다”

강의는 시니어주거가 단순한 민간 상품이 아니라 도시의 고령친화 인프라로 재정의돼야 한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됐다. 역세권 복합개발, 도시재생, 공공임대 고령자주택과 결합해 새로운 도시 기능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시니어산업개발법무정책 최고위과정의 독보성

이 과정은 단순한 ‘시니어 교육 과정’이 아니다. 법·정책, 금융, 개발, 운영, 헬스케어를 동시에 이해하는 산업 설계자 양성 과정에 가깝다. 시니어산업을 투자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도시·복지·산업 정책이 교차하는 영역으로 해석하는 점에서 타 과정과 뚜렷이 구별된다.

 

수강 안내

본 과정 수강을 희망하는 분께서는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요강을 확인하신 후,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수된 지원서는 소정의 서류 심사를 거쳐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며, 최종 등록 절차는 안내에 따라 진행됩니다.

시니어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자 하는 각계 전문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