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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전문가과정 7기' 수강생 모집!!

관리자 2025-01-17 조회수 138

- 빨라지는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사업의 전문가로 성장기회
- 소규모정비사업에서 노후계획도시 전반에 걸친 커리큘럼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이 내년인 25년도 3월 개강하는 '2025년도 1학기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전문가과정 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인 2024년 11월 국회 김은혜의원은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안'을 발의하였다.'재건축·재개발사업은 도심 내 주택공급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되는 것이 중요하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등에 따른 각종 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를 개선하여 속도감 있는 공공의 지원강화가 요구된다.'는  내용을 포함하여 사업과정과 조합의 업무에 대한 전문가나 공공기관이 정비사업의 총괄관리 업무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시장 군수등이 직접 정비사업 지원기구에 공사비 검증을 요청하는 길을 열어야 한다는 내용과 정비사업 관리를 위한 정보체계 구축등의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2023년부터 뜨거웠던 1기 신도시등에 대한 '노후계획도시' 에서 '선도지구'를 선정하는 등 대한민국의 주거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살펴볼때, 각종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수 부동산 지식이 되었다.

[사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규제 풀어 민생 살리기 대토론회'에서 시민의 의견에 답하고 있다. @서울시]
[사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규제 풀어 민생 살리기 대토론회'에서 시민의 의견에 답하고 있다. @서울시]

 이에 더해 서울시에서는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만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언과 더불어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모아주택을 비롯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기존 개발위주의 정책보다는 보존위주의 정책으로 도시가 노후되고 그로 인한 주거여건이 상당히 악화되어 있다는 말의 다른 이면인 것이다. 

 본 과정을 책임지고 있는 김덕기 교수는 "급변하고 있는 현재 도시의 주거여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수강생들은 수업을 통해 전문가적인 자질 향상뿐만 아니라 신탁사, 시공사, 조합, PM, 정비업체 간의 네트워크의 형성과 사업적인 연결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도 누릴 수 있으며, 수료 이후에는 원우회와 총교우회에서의 활동, 지속적이고 다양한 도시정비포럼등의 참석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 및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이다." 라고 전했다. 

[사진: 건대 도시정비과정 수업 모습]
[사진: 건대 도시정비과정 수업 모습]

 금번 강의는 내년 봄인 2025년 3월부터 총 20주 과정에 걸쳐 빠르게 변화하는 정비사업의 절차등 진행과정을 포함하여 알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늦은 10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300만원이고, 현장실습비, 교재비는 별도이다. 선착순 40명 한정 진행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건국대학교 도시정비사업 전문가과정을 모집중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건국대학교 도시정비사업 전문가과정을 모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