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성 판단부터 실행 전략까지 - 현장 중심 실무서의 기준 제시
정비사업 환경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공공 주도 정비모델 확대, 공사비 급등, 금융 조달 부담, 주민 갈등 심화 등으로 재개발·재건축은 더 이상 “될 곳만 되는 사업”이 아니라 정확한 사업성 분석과 실행 전략을 요구하는 고난도 프로젝트가 됐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2026 재개발·재건축 트렌드가 실무·사업성 중심의 전략서로 출간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책은 ‘부동산 교육의 메카’로 불리는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재개발·재건축 도시정비사업전문가과정의 핵심 교강사진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출발부터 신뢰도가 높다. 특히 이론이나 정책 설명에 그치지 않고, “그래서 이 사업이 되는가, 안 되는가”라는 실무자의 질문에 답하는 구조로 구성됐다.
11인의 최고 전문가, 2026년 정비사업 ‘수익 구조’를 해부하다
『2026 재개발·재건축 트렌드』에는 서울시 정비정책을 실제 설계·집행해 온 정책 실무자LH·SH 등 공공기관 사업 담당자, 조합 설립·분쟁·소송을 다뤄온 법조인, 사업성·용적률·설계 전략을 책임지는 건축사·도시계획 전문가, 현장 최전선의 정비사업 실무 책임자 등 총 11인의 전문가가 필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 고밀·복합개발 모델을 “사업성 관점”에서 분석한다. 제도 설명보다 ▲수익성 변화 ▲리스크 포인트 ▲조합과 시행사의 의사결정 기준 ▲사업 속도를 좌우하는 변수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이 책이 실무자에게 특별한 이유 - “정비사업 판단의 기준을 제시한다”

첫째, 사업성 판단 프레임을 제공한다.
용적률 인센티브, 기부채납 구조, 공공 참여에 따른 수익 변화, 공사비 상승분 반영 방식 등 사업성의 핵심 변수를 구조적으로 설명한다. 막연한 기대가 아닌 수치와 구조로 사업을 판단하도록 돕는다.
둘째, 공공 정비사업의 ‘현실’을 직시한다.
공공이 참여하면 빨라질 수 있지만, 동시에 조합 권한 축소·수익성 조정이라는 부담도 따른다. 이 책은 공공 참여의 장단점을 균형 있게 분석하며, 공공과 민간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
셋째, 초기 단계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다.
추진 단계에서의 의사결정 하나가 수년의 지연으로 이어지는 현실을 반영해, 초기 사업 구조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조합 설립 전·후, 시행 방식 선택 시 반드시 검토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했다.
조합·시행사·건설사에게 주는 메시지
『2026 재개발·재건축 트렌드』는 단순한 트렌드북이 아니다. 조합 임원, 추진위원, 시행사, 건설사, 금융기관 실무자에게 “이 사업을 계속 가져가도 되는지, 구조를 바꿔야 하는지”를 판단하게 하는 실전용 가이드북이다. 정비사업의 성패가 감이 아닌 구조적 이해와 전략적 선택에 달려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구매 및 활용
『2026 재개발·재건축 트렌드』는 도서출판 한국도시환경연구원에서 발행됐으며, 재개발·재건축 관련 전문 교육과정 교재와 조합·시행사 내부 참고서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